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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/ 어.... 미안. 오늘 어땠는지 인터뷰하러 왔어. (카메라를 만지작거린다) ...더 늦기전에 애들 모습 좀 담아두려고... 한마디 해줄 수 있어?


진 / 다들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고 해야하나..? 끝나면 다같이 놀러가고 싶고.. 어, 그리고 먼저 떠난 애들.. ..미안하고 고마워.


프렌치 / 응 그리고 오늘임무가 얼마 안남았는데 뭐 오늘의 다짐이라던가 이런건 없을까? (카메라로 꼼꼼히찍으며)


진 / 이거... 은근.. 부끄러운 거 알아? 음... 오늘도 평소대로 해야지. 폐 끼치면 미안하니까~


프렌치 / 에이 부끄러워 하는 것 치곤 잘 찍히고 있어. 피곤할텐데 고마워 (어깨 툭툭) 이만 가볼께 곧 나가야하는데 푹 쉬고 있어! (카메라를 접고 돌아간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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