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렌치 / 안녕, 지금 시간 괜찮니? (카메라를 만지작 거린다.) 너희들의 모습을 일찌감치 카메라에 더 담아두고 싶어서 인터뷰 하러왔어..! 어제 첫 임무는 어땠어? 소감 한마디 부탁..할게~
페이트 / 어...그냥. 그랬네요. 무섭기도 했지만요~...더이상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.
프렌치 / 그래 나도 꼭 그랬으면 좋겠는데.. 고마워 피곤했을텐데.. 이만 쉬어.. (카메라를 접고 물러난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