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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/ 어.... 미안. 오늘 어땠는지 인터뷰하러 왔어. (카메라를 만지작거린다) ...더 늦기전에 애들 모습 좀 담아두려고... 한마디 해줄 수 있어?


유도화 / 오늘 어땠나라.. 너무 많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떠나가서 허무해 죽을 것만 같네. 이렇게... 살았지만.


프렌치 / ....응. 나도. 허무하고 화도 나지만...... 애들 몫까지 살아야지. 오전이라도 푹 쉬어둬. 인터뷰 응해줘서 고마워!


유도화 / ..응, 프렌치도 너무 수고가 많네.. 항상 고마워. 푹 쉬길 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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