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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/ 안~녕! 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기 직전의 소감은 어때?! (카메라를 네 앞에 들이민다)

 

아이코 / 아, 그냥.. 조금 떨리네요.. 제가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.. ..이거 지금 찍히는건가요? (카메라 힐긋.,) 모두에게 민폐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. 그리고, 음.. 다들 다치지않았으면 좋겠구요.. (꾸다닥..)


프렌치 / 그렇~구나! 응, 찍히는 거야. 다른 애들 얼굴도 찍으러가려고! 소감 한마디 고마워! (카메라를 내린다) 이따가 새벽 쯤에 다시 올게. 그때까지 다치지말고, 파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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