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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/ 안~녕! 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기 직전의 소감은 어때?! (카메라를 네 앞에 들이민다)

 

디에고 / 깜짝아! 뭐야, 인터뷰~?(호다닥 대충 머리를 정리한당) 큼큼, 소감이랄까... 소감이라기보단 지금 생각에 가깝지만! 걱정되지. 모두를 믿고 있긴 하지만 혹시나 다치는 애들도 있을까 하고~... 다같이 무사 귀환 하면 좋을텐데. 라는 느낌! 이 정도면 될까?

 

프렌치 / 그렇~구나! 응, 찍히는 거야. 다른 애들 얼굴도 찍으러가려고! 소감 한마디 고마워! (카메라를 내린다) 이따가 새벽 쯤에 다시 올게. 그때까지 다치지말고, 파이팅!
리더도 다치지 말고 파이팅~ 나중에 봐!(손흔들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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