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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치 / 안~녕! 바이러스 현장에 투입되기 직전의 소감은 어때?! (카메라를 네 앞에 들이민다)

 

시몬 / 흠....글쎄요~ 실전훈련이랑만 같다면 그렇게 무섭진 않을것같은데!

프렌치 /  그렇~구나! 소감 한마디 고마워! (베터리를 확인하곤...(카메라를 내린다) 이따가 새벽 쯤에 다시 올게. 그때까지 다치지말고, 파이팅!

시몬 / 프렌치도, 다치지말고 새벽에 만나요~ 알았지?

프렌치 / 응, 시몬도 꼭이야 ~ 살아남으면 육포로 맛있는거 해줄테니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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